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/평가 (문단 편집) == 결론 == 그저 인기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데미안과 마족들의 이야기에 주인공을 영웅들로 내세우는 바람에 노골적인 [[영웅(메이플스토리)|영웅즈]] 편애라는 비난을 들었으며, 어쭙잖은 끼워맞추기로 수많은 [[메이플스토리/설정오류|설정오류]]와 [[캐릭터 붕괴|캐붕]]이 일어나, 대부분이 히오메를 부정하는 것은 물론이요 영웅즈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려 흑역사 취급을 당하는 수준이 되어버렸다. 차원의 도서관 에피소드4의 설원의 음유시인과 아케인 리버의 제5지역 모라스의 스토리가 호평을 받으면서 둘과 비교되며 더 까이는 중. 장점이라고는 BGM을 제외하면 성우 및 롤플레잉 시스템마저 호불호가 극으로 갈린다. 나머지는 다 단점들로 스토리상 민폐 투성이인 영웅들, 급전개, 블랙헤븐 당시 플레이어의 행보 등등...[* 후일담인 타락한 세계수에서 히오메에서의 일을 듣고 마족을 도와주는 것에서 언급된다.] 그외에 충분히 큰 스케일로 연출할 수 있는 영웅들과 데미안의 스토리가 너무 짧았다는 점이다. 당장 블랙헤븐은 액트당 플레이 타임도 1~2시간으로 훨씬 길고 액트도 6개까지 있는데에 반해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은 액트당 플레이 타임이 2~30분 정도에 액트가 4개까지 밖에 없는 주제에 마족들의 공습과 프리드가 남긴 것, 초월자들의 운명과 데미안과 데몬의 갈등 등 스케일 큰 스토리를 과다하게 집어넣다보니 문제점이 터져나온 것과 도트, 일러스트, 영상등등 안 까인게 없을 정도. 오히려 시간이 지난 뒤로 후속 컨텐츠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끊임없이 재평가를 받는 블랙헤븐과는 달리 히오메는 시궁창 소리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. 다만, 성우들의 열연이 더해진[* 덕분에 [[아카이럼]]의 비열한 캐릭터성이 제대로 부각되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.] 4챕터 초반의 아카이럼과 데미안의 갈등 장면, 그리고 결정적으로 최후반부의 데미안과 데몬의 비극적인 작별 장면 때문에 완전히 망하지는 않았다. 이러한 몇몇 장면들만큼은 '''최악의 엔딩을''' 보여준 [[테네브리스]] 이후 재평가를 받았다. 히오메가 망하니 블랙헤븐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테네브리스가 망하니 이제는 히오메가 또 재평가를 받는 것. 게다가 테네브리스의 난이도는 히오메와는 비교가 안되게 어렵고 보상은 훨씬 창렬하다. 공교롭게도 검은 마법사보단 영웅들과의 접접이 적었던 [[데미안(메이플스토리)|데미안]]과의 결투에선 영웅들이 뭉치는 모습을 보였으면서, 정작 [[검은 마법사]]와의 최종 결전을 다룬 테네브리스 스토리에서 영웅들이 제대로 뭉치는 내용은 거의 없었다. 운영진들이 스토리의 짜임새는 고려하지 않고, 그저 인기 많은 캐릭터를 내세워 어떻게서든 주목을 끄는 데에만 급급한다는 걸 여실 없이 보여주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. 물론 테네브리스가 망했다고 히오메가 괜찮아 보인다는건 절대 아니다. 사실 테네브리스 스토리에서도 검은 마법사의 명대사 등 괜찮은 장면이 없지는 않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히오메가 나은 것은 전혀 없기에 재평가를 받을 자격조차 없다. 단, [[메이플 LIVE]] 업데이트 중에서 2021년 겨울에 스토리 전담 조직이 세팅됨에 따라 설정충돌 해소와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에 맞게 앞으로 나올 그란디스 스토리 진행의 개연성 및 내용 연결의 매끄러움을 위해 대대적인 이전의 스토리 컨텐츠 및 캐릭터 대사, 연출과 흐름의 수정 및 개선 보완 작업의 시작을 예고했으며 테네브리스를 비롯한 다른 스토리들과 함께 히오메 스토리의 개선에 희망이 생겼다. 또한 메이플스토리M의 히오메 업데이트에서 루미너스와 팬텀의 갈등 이유를 변경하고, 키네시스를 재등장시키는 등 스토리를 다시 매끄럽게 정리하면서 본편에도 업데이트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품게했고 '''2024년 1월 18일,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의 스토리 개편이 확정되었다.''' [각주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title=히어로즈 오브 메이플,version=1740)] [[분류:메이플스토리/블록버스터]][[분류:게임별 비판]][[분류:설정 오류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